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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홈스봄 타계..

20세기 최고의 역사가 가운데 하나인 에릭 홉스봄이 타계했다는 뉴스를 스마트폰으로 접하고 버스 안에서 급히 씁니다.향년 9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어 비달 별세......

뉴욕타임즈 부고 (기사링크)미국의 소설가, 극작가, 수필가, 각본가로, 수십년 동안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언제나 논란과 찬사 속에 휘말려 살아온, 고어 비달이 향년 86세를 일기로 지난 7월 31일 타계했습니다.국내 언론에서는 올림픽 중계에 다들 바쁜 탓인지 미국 문학계의 거물이 죽었는데도 별다른 보도가 없군요.중학교때 소설 "대통령 링컨"을...

스탈린의 딸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 사망.....

뉴욕 타임즈 부고 기사 (링크)스탈린의 고명딸로, 평생을 온갖 굴곡에 시달리며 살아 온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 일명 라나 피터스 여사가 지난 11월 22일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요양원에서 대장암으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85세.어린 시절, 아버지 스탈린과의 단란한 (?) 모습.1967년 미국으로 망명했을 무렵의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그녀의 인생은 한편의...

외규장각도서 반환의 일등공신, 박병선 박사 타계........

1972년 프랑스에서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 서적인 직지심체요절을 발굴해내고, 그 후로 외규장각 문서의 존재를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뒤 근 40년 가까이 되는 세월 동안 자신의 커리어까지 희생해가며 외규장각 문서의 반환에 고군분투해오신 박병선 박사께서 오늘 새벽, 현지 시각으로 22일 오후 10시에 향년 83세를 일기로 타계하셨습니다. 이 분이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마지막 황태자 오토 폰 합스부르크 타계.......

1916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대관식 기록화.마차에서 막 내린 소년이 당시 5세였던 황태자 오토입니다.대관식 직후 촬영된 사진.젋은 시절의 모습.말년의 모습 (2004년 인터뷰 당시)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마지막 황태자이자, 합스부르크 왕가의 당주였던 오토 폰 합스부르크가 지난 7월 4일 향년 98세로 타계했습니다. 1912년 1...

엘리자베스 테일러 여사 타계.........

Elizabeth Rosemond "Liz" Taylor(1932. 2. 27. ~ 2011. 3. 23.)어젯 밤 야후 미국 계정 메일을 쓰다 그 메인페이지에 뜬 속보를 봤습니다.몇년 전부터 오늘 내일 하시더니, 결국은 이렇게 세상을 등지셨군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자이언트"를 보고 이 분의 매력에 반했었지요.영화배우라는 존재에게, 그것...

리영희 선생이 돌아가셨군요......

'사상의 은사', '실천하는 지성' 리영희 교수 별세향년 81세. 그분의 정치적인 입장은 차치하더라도, 굴곡 많은 한국 현대사에서 진정 실천하는 지성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몇 안되는 분들 가운데 하나이셨던 것 같습니다.명복을 빕니다.

역사상 최장수 음악가, 로자 리오 (Rosa Rio) 여사를 추모하며...

지난 5월 13일, 미국 플로리다 주 탐파에서, 현대 역사 속에서 가장 긴 커리어를 자랑한 음악가인, 오르가니스트 로자 리오 여사가 향년 107세로 타계했습니다. 이 분의 인생을 한국 역사상의 사건으로 얘기하자면, 고종 때 태어나서, 경술국치 무렵에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사이토 총독이 부임했던 시절에 커리어를 시작해서 해방과 6.25를 겪은 ...

원로가수 백설희 여사께서 돌아가셨군요...('아메리카 차이나타운' 음원 재중)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제가 결코 좋아하는 장르 쪽의 가수는 아니지만, 굴곡 많은 대한민국 현대사 속에서 살다 가신 원로 연예인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인생을 사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이분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는 노래 한 곡을 제 SP음반 컬렉션에서 한 장 뽑아 올립니다. 이분의 다른 레코드가 두 세장 쯤 더 있기는 한데, 음질이 ...

하워드 진 선생까지 가시다니...........

Howard Zinn (1922. 8.24 ~ 2010.1.27)아아....하워드 진 선생이시여, 가시리 가시리잇고 바리고 가시리잇고........아직도 중학교 1학년 때 당신의 '미국 민중사'를 처음 읽고서,'먼나라 이웃나라' 식 역사 스토리텔링의 마수에서 벗어났을 때의 그 충격과 희열이 잊혀지지 않는데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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